그린이노베이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GS EPS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혁신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의 친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의 기준을 초과하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신재생공급인증서(REC)*의 판매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저감 활동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여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RPS: 500MW 이상의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부를 의무적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하여 공급하도록 한 제도
* REC: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증명하고 거래할 수 있는 인증서로서 재생에너지의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의 감소 추이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사용
* 탄소배출권: 기업 또는 조직에 탄소 배출을 허용하는 권리이자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도구
GS EPS는 RE100*에 참여하고 넷제로(Net-zero*)를 추진하는 기업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클린 에너지(Clean energy) 파트너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RE100 :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는 데에 약속하는 세계적인 노력
* Net zero :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도록 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GS EPS와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직접 PPA* 방식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3000톤 규모의 탄소 배출량 저감과 소나무 2만 그루의 식재 효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 직접 PPA: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력판매자와 전기사용자가 전력을 직거래하는 것GS EPS는 LG화학의 여수 화치 공장의 기존 발전시설을 철거하고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소(열 220톤/시간, 25MW 전력)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연료를 전환한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디지털 전환 기술 등을 보유한 중소·스타트업과 협력하고 벤처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린 혁신을 통해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